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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껴가는 5호 태풍 '송다'...제주도 호우·내륙 폭염 / YTN

2022-07-29 73 Dailymotion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송다'는 중국으로 비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내륙에는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태풍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껴가 중국으로 이동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5호 태풍 '송다'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까지 올라온 뒤 방향을 서쪽으로 틀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5호 태풍이 이번 휴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으로 진출한 뒤 다음 주 월요일에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된 뒤 밤부터는 남해안에, 일요일인 모레는 남부 지방까지 비가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3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고, 제주도에는 최고 150mm,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초속 20~30m의 돌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주도 부근 해상과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태풍 영향으로 무더위와 열대야도 더 심해진다고 해서 걱정인데,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죠?

[기자]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등 전국 곳곳의 폭염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한 단계 더 강화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일사가 강해지고 제5호 태풍 '송다'가 몰고 온 뜨거운 열기가 더해지면서 전국 낮 기온이 크게 치솟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성남시 분당구 기온이 사람체온과 비슷한 36.4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송파구도 36.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 등 전국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하고 온열 질환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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